김종원 총감독이 축제 연출 및 지방자치단체 행사 연출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제이스토리측은 김종원 총감독이 20일(금일) 오전 11시 강원도 양구군청에서 전창범 양구군수로부터 유공감사패를 수령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원 총감독은 지난 7월 강원도 양구군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청춘 양구 배꼽 축제’의 연출을 맡아 양구군 축제 역사상 최다 관객인 14만 여명을 운집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원 총감독은 배꼽이 상징하는 생명, 자연, 상생의 의미를 살려 메인 테마를 물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과감한 축제 경관 변화를 감행했다. ‘물난리War‘, ‘물놀이 DJ 페스타’, ‘물난리 퍼레이드’, ‘맨손 장어잡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배꼽가요제’, ‘배꼽 개그콘서트’ 등 내실 있는 축제 콘텐츠를 통해 ‘청춘 양구 배꼽축제’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은 다채로운 축제 연출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주요한 행사 자리까지 종횡무진한 김종원 총감독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종원 총감독은 올 한 해 ‘청춘 양구 배꼽축제’ 외에도 역시 10회째를 맞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는 역대 최다 관객인 67만 여명을 불러 모으는 기록을 세웠다. 그 외에 ‘서울 정원 박람회’, ‘함양 연암 문화제’,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설맞이 축제’ 등 다수의 축제 연출의 지휘봉을 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