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경기도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정연이 김포시 ‘어르신’들을 위해 나선다.

김정연은 오는 26일과 28일 김포시에서 마련한 무대에 오른다. 먼저 26일 오후 1시에는 김포시 사우동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28일에는 통진읍 소재 북부노인복지회관을 찾는다.

김정연 소속사 측은 “벌써부터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홍보 포스터가 선보이자 방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KBS ‘6시 내고향 시골버스’에서 ‘국민안내양’으로 활동한 김정연은 ‘고향버스’ ‘세월네월’ ‘어머니’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다. 과거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출신인 그는 힐링 강사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한편 김정연은 지난 4일 전파를 탄 전주KBS ‘요요요 콘서트’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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